가수 공민지가 2NE1 탈퇴 후 첫 활동으로 '언니들의 슬램덩크2'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.<br /><br />오늘(8일)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‘언니들의 슬램덩크2’ 제작발표회에 김숙, 홍진경, 강예원, 한채영, 홍진영, 공민지, 전소미, 박인석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공민지는 "이렇게 독특하고 재밌고 신선한 캐릭터를 가진 언니들을 만나서 같이 예능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재밌다 생각 들었다. 함께 하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"며 "예능 처음인데 재밌는 언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. 솔로를 준비하기 이전에 또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한 응원군을 만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한편, KBS 2TV ‘언니들의 슬램덩크2’는 43세부터 17세까지 평균연령 34세의 7명 멤버들이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, 유닛, 월말평가 등 평가의 비중을 높여 시즌 1 보다 긴장감을 높인 걸그룹 프로젝트로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2081740066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